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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두 번째 취임식이 워싱턴 D.C.에서 성대하게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취임식에는 미국 내외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한국의 정·재계 인사들의 참석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이번 취임식에 참석하는 주요 인사들을 정리하였습니다.
1.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방미단
- 김석기 위원장 (국민의힘)
- 김기현 의원 (국민의힘)
- 윤상현 의원 (국민의힘)
- 인요한 의원 (국민의힘)
- 김영배 의원 (더불어민주당)
- 조정식 의원 (더불어민주당)
- 홍기원 의원 (더불어민주당)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방미단은 공식적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합니다. 방미단은 국민의힘 소속 김석기 외통위원장과 김기현, 윤상현, 인요한 의원, 더불어민주당 소속 조정식, 김영배, 홍기원 의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미국을 방문하여 20일에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방미단은 미국 정부 인사들과 만나 북한 문제, 한미 동맹 등 외교·안보 현안과 한미 경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2. 개별 참석자
- 나경원 의원 (국민의힘)
- 조정훈 의원 (시대전환)
- 김대식 의원 (국민의힘)
- 홍준표 대구시장
- 나경원 의원: 미국 공화당 인사들과의 개인적 인연을 통해 초청을 받음(First-Class 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 조정훈 의원: 미국 상원의원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취임식과 무도회에 참석할 예정(뉴데일리)
- 김대식 의원: 미국 공화당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의 초청을 받아 취임식과 무도회에 참석할 예정(연합뉴스).
- 홍준표 대구시장: 트럼프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의 공식 초청을 받아 취임식에 참석할 계획(월간조선)
3. 재계 인사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트럼프 당선인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을 받아 취임식과 당일 저녁 무도회에 참석합니다. 정 회장은 트럼프 주니어와의 친분을 통해 이번 초청을 받았으며, 이는 신세계그룹의 미국 내 사업 확장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 우오현 SM그룹 회장: 한미동맹친선협회의 추천으로 초청받아 취임식에 참석합니다. 우 회장은 한미동맹재단 고문으로 활동하며 한미 교류 활동을 지원해왔습니다.
- 허영인 SPC그룹 회장: 한미동맹친선협회의 추천으로 초청받아 취임식에 참석합니다. SPC그룹은 미국 시장에서 파리바게뜨 브랜드로 약 20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최근 텍사스주 벌리슨시에 1억6천만 달러를 투자해 제빵 공장을 건립하는 등 미국 내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 류진 풍산그룹 회장 겸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대표적인 '미국통' 경제인으로,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등 공화당 인사들과 친분이 깊습니다. 이러한 인맥을 통해 취임식에 초청받았으며, 미국 정·재계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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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인사
- 이동섭 국기원장: 이동섭 국기원장은 2025년 1월 20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초청받아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 원장은 2021년 11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위치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별장인 마러라고 리조트를 방문하여,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태권도 명예 9단증과 태권도복을 수여한 바 있습니다.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태권도가 최고의 무도"라며 재선에 성공하면 도복을 입고 의회에서 연설하겠다고 말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번 취임식 참석을 통해 이 원장은 태권도의 세계적 위상을 알리고, 미국 내 태권도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또한, 방미 기간 동안 미국 태권도 발전과 보급에 기여한 상·하원 의원들을 만나 태권도 명예 단증을 수여하고, 국기원 미국 지부장들과 업무협약(MOU) 체결식 및 2025년 추진 사업 간담회를 주최하는 등 태권도를 통한 외교 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5. 해외 주요 참석 인사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025년 취임식에는 여러 국가의 지도자들과 글로벌 기업인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아래는 현재까지 알려진 주요 참석자들을 국가별로 정리한 표입니다.
국가 | 참석자 | 직위 |
아르헨티나 | 하비에르 밀레이 | 대통령 |
중국 | 한정 | 부주석 (시진핑 주석의 특별 대표) |
헝가리 | 빅토르 오르반 | 총리 |
미국 | 엘론 머스크 | 테슬라 CEO |
마크 저커버그 | 메타 CEO | |
제프 베조스 | 아마존 창립자 | |
팀 쿡 | 애플 CEO |
5. 마무리
이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는 한국의 정치 및 재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한미 관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이들의 참석은 향후 한미 간 협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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